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청룡/1984년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0066b3> '''{{{#white 순위}}}''' ||<#0066b3> '''{{{#white 팀}}}''' ||<#0066b3> '''{{{#white 경기수}}}''' ||<#0066b3> '''{{{#white 승}}}''' ||<#0066b3> '''{{{#white 무}}}''' ||<#0066b3> '''{{{#white 패}}}''' ||<#0066b3> '''{{{#white 게임차}}}''' ||<#0066b3> '''{{{#white 승률}}}''' || ||||||||||||||||<#87CEEB,#0066b3> '''전기리그''' || ||<#fae7a6,#786400> 1 ||<#fae7a6,#786400> [[삼성 라이온즈]] ||<#fae7a6,#786400> 50 ||<#fae7a6,#786400> 32 ||<#fae7a6,#786400> 0 ||<#fae7a6,#786400> 18 ||<#fae7a6,#786400> 0.0 ||<#fae7a6,#786400> 0.640 || ||<#ffc0cb,#943838> 2 ||<#ffc0cb,#943838> [[OB 베어스]]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30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0 ||<#ffc0cb,#943838> 2.0 ||<#ffc0cb,#943838> 0.600 || ||<#ffc0cb,#943838> 3 ||<#ffc0cb,#943838> [[MBC 청룡]]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7 ||<#ffc0cb,#943838> 1 ||<#ffc0cb,#943838> 22 ||<#ffc0cb,#943838> 5.5 ||<#ffc0cb,#943838> 0.551 || ||<#ffc0cb,#943838> 4 ||<#ffc0cb,#943838> [[롯데 자이언츠]]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1 ||<#ffc0cb,#943838> 1 ||<#ffc0cb,#943838> 28 ||<#ffc0cb,#943838> 10.5 ||<#ffc0cb,#943838> 0.429 || ||<#ffc0cb,#943838> 5 ||<#ffc0cb,#943838> [[해태 타이거즈]]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19 ||<#ffc0cb,#943838> 2 ||<#ffc0cb,#943838> 29 ||<#ffc0cb,#943838> 12.0 ||<#ffc0cb,#943838> 0.396 || ||<#ffc0cb,#943838> 6 ||<#ffc0cb,#943838> [[삼미 슈퍼스타즈]]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18 ||<#ffc0cb,#943838> 2 ||<#ffc0cb,#943838> 30 ||<#ffc0cb,#943838> 13.0 ||<#ffc0cb,#943838> 0.375 || ||||||||||||||||<#87CEEB,#0066b3> '''후기리그''' || ||<#ffd700,#968200> 1 ||<#ffd700,#968200> [[롯데 자이언츠]] ||<#ffd700,#968200> 50 ||<#ffd700,#968200> 29 ||<#ffd700,#968200> 1 ||<#ffd700,#968200> 20 ||<#ffd700,#968200> 0.0 ||<#ffd700,#968200> 0.592 || ||<#ffc0cb,#943838> 2 ||<#ffc0cb,#943838> [[OB 베어스]]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8 ||<#ffc0cb,#943838> 1 ||<#ffc0cb,#943838> 21 ||<#ffc0cb,#943838> 1.0 ||<#ffc0cb,#943838> 0.571 || ||<#ffc0cb,#943838> 3 ||<#ffc0cb,#943838> [[해태 타이거즈]]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4 ||<#ffc0cb,#943838> 1 ||<#ffc0cb,#943838> 25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0.490 || ||<#ffc0cb,#943838> 4 ||<#ffc0cb,#943838> [[MBC 청룡]]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4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6 ||<#ffc0cb,#943838> 5.5 ||<#ffc0cb,#943838> 0.480 || ||<#ffc0cb,#943838> 5 ||<#ffc0cb,#943838> [[삼성 라이온즈]]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3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7 ||<#ffc0cb,#943838> 6.0 ||<#ffc0cb,#943838> 0.460 || ||<#ffc0cb,#943838> 6 ||<#ffc0cb,#943838> [[삼미 슈퍼스타즈]]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20 ||<#ffc0cb,#943838> 1 ||<#ffc0cb,#943838> 29 ||<#ffc0cb,#943838> 8.5 ||<#ffc0cb,#943838> 0.400 || 개막시리즈 OB와의 홈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둔 뒤, 지난시즌 우승팀 해태에 3연전 스윕승으로 4승 1패를 올리며 순항하는듯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밑천을 드러내며 추락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승률왕이자 에이스였던 [[이길환]]이 직전시즌 200이닝을 넘게 던진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졌으며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을 해주던 이광권도 팔꿈치 부상으로 제 활약을 해주지 못했다. 중심타자인 [[이종도]]는 서른중반의 나이탓인지 예년의 번뜩임이 없었고. 연봉 문제로 시끄러웠던 [[김재박]]과 [[이해창(1953)|이해창]]은 전혀 돈 값을 못하면서 전지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결국 투타 부조화로 4승 1패 이후 8연패가 포함된 1승 11패로 꼴찌로 추락했다. 다행히 전기리그 중반부 무렵즈음 반전의 기회가 왔다. 연봉협상 문제로 감을 잃었던 이해창과 김재박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 것을 시작으로 팀 전력이 정상가동 되기 시작한 것이다. 승률왕 이길환의 공백은 신예 [[김봉근(야구)|김봉근]]이 잘 메워주었고 [[하기룡]]과 오영일 원투펀치가 가동되는 가운데 좌완 마당쇠 유종겸이 언제나처럼 제 몫을 해주면서 강력한 마운드가 돌아왔다. 타선에선 [[김인식(1953)|김인식]],[[이해창(1953)|이해창]],[[김재박]]이 출루하면 신예 [[김상훈(1960)|김상훈]]이 4할대 정교함으로, [[이광은]]이 호쾌한 장타로 불러들이는 득점 공식이 생기기 시작해, 투타 양면에서 팀이 본 궤도에 올라왔다. 전기리그 종반부 청룡은 전년도 종합 승률 1위/후기리그 우승팀의 위엄을 되찾으며 맹위를 떨친다. 한때 2위 OB에 1게임차까지 따라붙으며, 선두 삼성의 독주에 제동을 거는 위치에까지 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초반에 너무 쳐진 탓에 막판 폭발적인 스퍼트에도 청룡은 전기리그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후기리그 개막 후 3연승을 했고 리그 중반부인 8월 중순까지 OB-삼성-롯데와 함께 엎치락뒤치락 하며 치열한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지켜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8월 중순, 원정 경기였던 [[구덕 야구장|부산]] 롯데전에서 고비가 찾아왔다. 14일 롯데의 한문연에게 연장전에서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했고 둘째날도 대패를 당하며 롯데에 선두를 빼았겼다. 그리고 16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는 지명타자가 소멸해서 투수 최동원이 타석에 들어선 가운데 [[최동원]]에게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최동원의 통산 유일한 타석이었다.] 치명적인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삼미를 상대로 홈에서 작년 초반까지 감독이었던 [[백인천]]에게 부메랑을 맞으며 2연전 전체를 내줬고 OB에도 패하며 6연패로 꼴찌와 승차가 없는 5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아직 선두 롯데와 3경기차라 아직 희망이 없는 건 아니었고 6연패 후 4승1패를 거두며 후기리그 우승경쟁에 합류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해태 원정 - 삼성 원정-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우승 희망은 끝났다. 전반기 맹타를 치던 김상훈도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탓에 타율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후기리그 종반부는 목표의식이 사라지고 자포자기한 탓에 5할도 못미치며 4위로 오히려 전기리그만도 못한 성적을 내고 말았다. 매년 국가대표급 화려한 선수층으로 우승후보로 손 꼽히던 청룡이었지만 언제나 [[아스날 FC|마지막 한끝이 부족해 무너지는 것]]을 되풀이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